#3_Product Story_0912 섬유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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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서 좋은 향이 난다

Nice person smells so 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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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엄티




_WHY?

저는 항상 향수를 2~3가지 종류를 써요. 그날 기분에 따라 뿌리기도 하고 입은 옷에 따라 뿌리기도 해요. 

침구나 소파, 방 등에서도 좋은 향이 났으면 좋겠는데 몸에 뿌리는 향수는 향이 강해 방에 뿌리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섬유 향수에 눈이 갔죠.

요즘 섬유 향수가 많기는 했는데 맡아봤을 때, 너무 인공적인 향이 강하거나 제 취향에 맞지 않아 기획하게 되었어요.

향 고민을 많이 했는데 0912 캡슐세제의 기본 향이 플로럴 계열이어서 

섬유 향수의 첫 향도 플로럴 계열로 연관성을 두고 ‘플루메리아’ 향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_HOW?


국내에도 여러 향료 회사가 있어 많은 곳과 얘기를 나누었어요. 

섬유 향수는 향 라인업이 중요하기에 그 중에서도 전문 조향사가 있으며, 오랜기간동안 향을 연구한 제조사와 협업을 했어요. 

기존에 있던 화려한 향보다는 조금 달달하고 차분한 향을 원했기에 이런 선택을 했어요.

 향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면서 문제가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유해성분을 사용하지 않았고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향료도 사용하지 않았죠.

이런 기준에 부합하는 여러 향 샘플들을 가지고 설문조사도 진행하고 내부 직원들과 향 표현 공모도 진행을 하면서 

저희의 컨셉을 조금씩 구체화 시켰어요. 그렇게 나온 향은 ‘플루메리아’ 향이에요. 

플루메리아의 별칭은 ‘러브하와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하와이에 가면 목에 걸어주는 흰 꽃, 그 꽃이 플루메리아에요. 

플루메리아 향에 복숭아 향을 더해 달달한 향이 되었어요. 

상쾌하면서도 달달한 향으로 집, 방에서 은은하게 난다면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에요.

이렇게 노력했던 이유는 저희가 향과 관련된 제품이 처음이었기 때문이에요.

코로 맡는 향이기에 눈으로 어떻게 보여질 수 있을까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차별점을 두기 위해 라벨지도 독특하게 진행했어요 제품 이름과 0912의 로고가 눈에 띌 수 있게 날개 형식으로 라벨을 만들었어요.

이렇게요! 수고는 조금 더 들기는 했지만 이쁘게 나왔네요:) 

라벨에도 날개가 달린 것처럼 여러분들도 0912 섬유향수로 옷에 날개를 다시면 좋겠어요!


*0912 섬유향수 라벨 감리 현장


성공적으로 런칭해 여러분께 향을 소개할 생각에 벌써 행복하네요 :)